자기 주도 학습은 믿지 않지만.. 일하게 됨에 따라 여러 방법을 생각해 보던중에 시도해보려 한다. 체크 메모지를 사용하여 할 문제집 목록을 적고,페이지 수를 적어논 뒤에 스스로 다 하고나면 체크하고 칭찬스티커를 쓰고 일주일후에 쿠폰을 주기로 해본다. 칭찬스티커는 어릴적부터 늘 생각 했지만 딱히 적용할 시도를 하지 않았다. 애 뿐만이 아니라 나 역시도 매일 같은 습관을 들이며 봐주는것에 자신이 없었다. (우리 생활이 즉흥적인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ㅡ) 일을 하며 어쩔수 없이 반복되는 루틴이 생겼지만, 현재는 그 또한 봐주는 사람이 규칙적이지 않아서 부탁할때 매일 대충 말해놓기만 했는데.. 아이에게 맡기려 한다. 엄마로서의 켈린더를 주말마다 늘 적어두는데 그걸보고 아이에게 체크리스트를 줌으로써 봐주는 분에 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