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

스스로 하기및 칭찬 스티커

자기 주도 학습은 믿지 않지만.. 일하게 됨에 따라 여러 방법을 생각해 보던중에 시도해보려 한다. 체크 메모지를 사용하여 할 문제집 목록을 적고,페이지 수를 적어논 뒤에 스스로 다 하고나면 체크하고 칭찬스티커를 쓰고 일주일후에 쿠폰을 주기로 해본다. 칭찬스티커는 어릴적부터 늘 생각 했지만 딱히 적용할 시도를 하지 않았다. 애 뿐만이 아니라 나 역시도 매일 같은 습관을 들이며 봐주는것에 자신이 없었다. (우리 생활이 즉흥적인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ㅡ) 일을 하며 어쩔수 없이 반복되는 루틴이 생겼지만, 현재는 그 또한 봐주는 사람이 규칙적이지 않아서 부탁할때 매일 대충 말해놓기만 했는데.. 아이에게 맡기려 한다. 엄마로서의 켈린더를 주말마다 늘 적어두는데 그걸보고 아이에게 체크리스트를 줌으로써 봐주는 분에 얽..

쇼핑몰은 아이들의 천국

실내 쇼핑몰을 얼마만에 가보는지 모르겠다. 여긴 쇼핑몰이라기 보다 규모가 있는 아파트상가 정도인데 한산해서 좋았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나서 인지 주말인데 조용했다. 어딜가면 요즘은 바닥타일의 한 문양이나 한 색상으로 걷자 한다. 본인도 그러고 엄마도 시키고... 우리 어릴적에도 그러고 놀았던것 같은데.. 눈이와서 하얀 풍경에 개들이 신나서 뛰어다니는 것처럼 Justin역시 날뛰며 뛰어다니는 통에 사진찍기란 여간 힘든게 아니다. 나역시도 사진을 자주 찍는 편도 아닌데. 협조좀 해주라 하면 더욱더 과장된 행동을 보여주니....ㅎㅎ 설빙에서 빙수먹고 집으로 왔다. 주말에 늘 밖에있었던 일년전... 일년간 집콕하니 막상 어딜 가야 할지도 몰르겠다는.. 즉흥여행의 선수였는데.. ㅎㅎ

JUSTINsDAY/Dairy 2021.07.12

주말의 차안에서 장난꾸러기

주말에 뭘 할까 뭘 할까 미처 준비하지 못한날은 아이랑 고르다가 시간이 다 지나간다. 집에 있기엔 몸이 찌뿌둥 하여 팥빙수 먹고 싶다는 아이를 데리고 일부러 집 앞쪽이 아닌 일산 킨텍스점으로 나갔다. (그렇다고 또 멀리는 가기가 ..) 비가 올려는 날씨를 핑계대긴 했지만 우리가..이 엄마가 언제 그런걸 신경썼던가.... 날씨가 습하고 몸이 무겁다. 코로나로인한 집콕위주의 사회생활이 지속될수록 정신은 지치고 몸은 거기에 적응해가는 걸까. 우리아이가 어린 이 시기에 하필 왜 이런일이...라는 원망을 해보지만.. 사실 모든 시기가 중요하니 모든엄마의 한숨일테지 .. 금요일에 침대에서 뛰다가 옆에 협탁쪽에 얼굴을 부딪혔다. 말로 설명할수 없는 스타일로.. 아무튼 그렇게 다치기도 힘들텐데 정말;;;;😞 부랴부랴 ..

JUSTINsDAY/Dairy 2021.07.12
1 2 3